나 싫어하는 거 같은데 진짜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이제 2개월차 신입이고 나도 외향적이진 않아서 활발하게는 못다가가는데 그래도 말 많이 걸려고 하고 간식 같은것도 나눠 먹고 하는데 주임님은 걍 내가 말 걸면 정색부터 함
아침에 인사해도 걍 뒤돌아 보기만 하고 인사도 안받아줌 눈인사 이런것도 아니고 그냥 누가 오니까 쳐다보는 느낌
같이 있는 다른 주임님한테 말 할때랑 너무 달라서 더 상처받음 차라리 모두에게 한결같이 그러면 원래 성격인가 보다 할텐데 나한테만 그래..
팀장한테 주임님 낯가린다고 듣기는 했는데 신입으로 들어왔고 어째든 계속 같이 일할사인데 어느정도는 같이 노력해줘야되는 거 아니야…? 한 쪽만 노력한다고 해서 될 일이 아니라는 생각만 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