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쁜 애들 살기 힘들다는거 이런식이구나 오우..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친구 요식업쪽 가게 알바하는데 그곳에 같이 일하던 알바생 있었는데 그 알바생이 사장님이 친구만 예뻐한다고 나 너랑 같이 일 못하겠다고 하고 뭐라하고 그만뒀대…ㄷㄷ 그 알바생도 알바생이지만

친구입장에서도 어이없으니..괜히 이상한 소리만 들은셈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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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어찌됐건 예뻐서 그런소리 들은건 맞지않나? 이상한 사람인건 맞지
못생긴 사람들 차별하는 사람들도 이상한 사람이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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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아닠ㅋㅋㅋ 뭐야 갑자기…화가 난건 너같은데…

[익인4]

급발진 ㄹㅈㄷ네 ㅋㅋㅋㅋㅋ

[익인9]

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웃겨 글쓴이 반응도 귀엽다ㅠ

[익인2]

나 간호학생 일 때 산부인과 의사가 나만 예뻐해서 고기사주고(이땐 다른 학생이랑 같이 가도 되냐해서 같이감) 초밥 사주고 하다가 성희롱 같은 말 해서 도망침...

[글쓴이]

으…뭐야ㅠㅜ 익인이 상처 받았겠다..

[익인2]

갑자기 뭔 남자랑 몇 번 사겨봤냐 이런말까진 오케이 했는데 자봤냐라는 말에 바로 도망갔어 우리아빠랑 나이 똑같던데

[글쓴이]

극혐…아오 주둥아리를 진짜ㅜㅜㅜ

[익인5]

윽..왜 나잇값 못하냐고. 진짜 그러는것들 오함마로 찍고싶음

[익인8]

ㅁ ㅊ 산부인과 의사가..

[익인3]

ㅇㅈ

[익인6]

잘해주는 이유가 하룻밤 어떻게 해보려고 그러는거라서 쎄하면 도망쳐야함

[익인7]

이상한 애들도 많이 꼬이던디 좀 웃어주면 사귀지도 않는데 집착하는 애들도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