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가하는 카페에서 일하고있거든? 마감도 내가 다 하는데 가끔 엄마가 와서 도와줘..근데 이게 진짜 곤욕임
내가 하는 요령이있고 방식이있는데 그냥 냅다 설거지만하면서 싱크대를 점령하고있느니까 내 할 일을못하는거야..그래서 오히려 엄마가 오면 마감이 더 늦어지는데 엄마는 이걸 이해못하심..진짜 짜증나ㅜㅜ
오늘도 또 엄마한테 한소리했어 제발 방해좀하지말라고 가라고..
엄만 또 상처받은 얼굴하고 암말없이 장갑벗고 나가심..
아니진짜 이해가 안가...왜그러는거야 대체
왜자꾸 나 나쁜사람 만드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