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지어 자기가 물어봐놓고도 그런 경우 많더라...
일본 여행 왔는데 짐 레일을 못 찾아서 알려드렸는데도
딴 데 뱅뱅 돌고 계신 아주머니, 미소라멘집 와서 돈코츠 찾으시길래 여기 미소라멘집이라 돈코츠는 안 판다 했는데도 자판기에서 계속 돈코츠 찾고 점원한테 몇 번이나 물어봐서 결국 남편분이 데려나간 아주머니, 길 물어봐서 알려줘도 계속 딴소리하는 아주머니... 왜 그러는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