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시 팀 최고 프차였던 이상훈이 구단 버스 라커룸에서 기타친다고 소문내고 트레이드로 쫓아냄 (허위사실이었음)
이상훈은 충격 받고 엘지 상대로 공 못던지겠다고 시즌 중 연봉 포기후 은퇴 (당시 돈 6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