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이 마시고있는데 그 중 한명 남친이
근처에 있다가 들러서 인사하고
술값을 결제 해주고 가셨거든
우리 다 막 오빠 감사해요~!! 하고 인사하고 그랬음
근데 헤어지고 집 오니까
친구가 얼마 보내주면됭~ 하고 톡이 옴
뭐... 바로 보내긴했는데
이럴거면 우리는 잘먹었다고 감사하단 인사 왜했지?
이런 경우가 흔해?
내 남친이 계산해주고 그 돈 n분의1로 돌려받는경우?
(큰 금액은 아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