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가 최근 진로나 미래고민때문에 너무 스트레스 받아해서 우울증까지 왔다고 하더라고.. 근데 매일 소소하게 연락 주고받는 친구라 뭔가 말 안하다가 나중에 알아채면 왜 말 안했냐 할거같은데 또 친구가 괜히 미래때문에 힘들어한거 아니까 거기에 대고 나 인턴 붙엇다 하는거 좀 그런가 싶고.. 걍 일상얘기처럼 툭 던져도 거ㅐㄴ찮나? 정규직도 아니고 인턴이라..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