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아직 20대 중반인데 왜이리 암울하고 살기가 싫지
너무 숨이 안쉬어지고 답답하고 짜증나.
집도 넘어가면 고3동생이랑 초4 동생은 어째..?
월세로 방 구한다는데 5명이서 월세방 살아?
생활이 가능하냐고 … 결국 나까지 동원이고 내년 성인되는 동생도 집안에 힘 써야할텐데 이게 너무나도 싫어서 동망치고 싶어 잘 지냐다가도 살기가 싫어져 진짜 철없는 소리인 거 아는데 너무 싫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