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가 봐도 큰 잘못인데 나보고 뭐 어쩌라는건지 오히려 지 하소연하고 앉았네
이래도 된다고 화를 안 낸 게 아닌데 왜 좋은마음으로 대해줘도 계산적이지 않은 마음을 그저 만만하게 대해도 되는 걸로 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