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기분들어?
오늘 술취한 아저씨 무리중한명이 아가씨가 예뻐서 어쩌구저쩌구해서 당황했는데
옆에분이 긴장하시잖아 ~이러심
근데 그다음 하시는 말씀이 다들 나같은 또래 딸 있으시다네.. 내가 너무 오해한건가? 원래 이런 경우 웃으면서 감사합니다해? 반대인입장에서 아주머니들한테 잘생걌다 들었으면 바로 칭찬으로 느껴졌을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