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난 지방사는 둥이고 뭐 편견이긴 하겠지만 문신없고 학창시절 일진 아니였고 진짜 평범 하게 살았어 근데 솔직히 살짝 양아치끼 있는 애들 몇명 만났었고든? 여럿 무리로 다같이 놀러도 자주다니고 대학도 잘 안가고 암튼 그런(문신충 퉁퉁이충 형관바지충 ㄴㄴ그정돈 아님) 근데 내가 그런 불닭 맛에 들려서 그런지 헤어지고 나니까 모솔같거나 허둥지둥 대는 남자들이 꽤 재미가 없더라고 .. 그이유는 자기 친구들은 뭐 애인 보여줘도 말도 잘 못할거다, 서로서로 애인들 보여준적이 거의 없다, 더블데이트도 술도 같이 먹은 적 없다 등등 … 근데 난 양아치가 아니더라도 그런 외향적임게 잘 맞는데 그냥 내가 사람을 잘맞는 사람을 못 만난건지 아니면 내가 능이백숙이 재미없는검지ㅠ 혹시 나같은 사람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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