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어진지 얼마 안되서 마음 좀 더 추스리고 싶고 당분간은 나에게 집중하고 싶다고.. 이런 마음으로 소개팅 나가는건 상대방에 대한 예의도 아닐거같아서 말씀 꺼낸다..
이런식으로 말해도 될까..? 사실이긴 해 근데ㅎㅎㅠ
받을때는 열린 마음으로 받았는데 막상 나가려니까 나는 대학생이고 상대는 직장인인 환경부터 부담이더라구 (전연애도 상대가 직장인이라 환경차이가 너무 컸음) 근데 주선자분이 선배님이라 거절하기 죄송스러워서 받았단말야..ㅠ 근데 아무리 생각해도 아닌거같음 그래서 저 멘트 괜찮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