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청소하는 직원이 있는데 이사람진짜 음침해
자기가 맡은 부서에 예쁜간호사나 날씬한 간호사들한테 이름묻고 같이 근무하는날에는 계속 먹을거주면서 호시탐탐 말걸기회를 엿봄..
그렇게 얻은 기회로 하는 대화는 결혼했는지 등등 호구조사나 감기걸렸어요? 예쁜 목소리가 다 쉬었네 라는둥 듣기 거북한 말들.. 어둑한데서 서있다가 자기가 고른 간호사 지나가면 갑자기 나타나서 말걸기 등등
그사람은 50대고 간호사들 이름 몰래 알아가서 전화번호 사내앱으로 알아내서 저장하고 다니다가 카톡 친구추가에 떠서 발칵뒤집어짐
근데 문제는 그카톡프사가 노무현전대통령이랑 철구 합성한짤...
진짜 너무 음침하지 않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