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알바하면서 진짜 인류애가 사라짐

알바 여기저기서 많이 해봤는데 너무 많은 진상들을 봄

욕하는 사람부터 시작해서

카페에 개목줄도 안 하고 그냥 들어오는 사람,,^^

심지어 커피 포장해가고 두시간뒤에 맛이 너무 밍밍하다고 환불 해달라는 사람도 봄.. 얼음이 녹았으니 당연 밍밍 하겠죠...^^?

전날 시켜 먹은 음식이 너무 매워서 못 먹었다면서

오늘 새로 다시 보내달라는 사람..ㅋㅋㅋㅋㅋ

진짜 상식을 벗어나는 진상들이 많아서 놀랐어

대체 그럼 사람들은 어떤 삶을 살아왔길래 그 지경이 된건지 궁금함....

[익인1]

그 환불해달라는 사람ㅋㅋㅋ 개어이없네

[글쓴이]

샷이 조금 들어간거 아니냐며 라떼 색이 너무 연하다거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더라 당연히 색도 연하지 얼음이 녹았으니...ㅋㅋㅋㅋ ㅠㅠㅠ 사장님도 한숨쉬시고 그냥 환불 해주시더라.. 그거 몇천원가지고 그러고 싶나

[익인2]

진심 알바하면서 성격 나빠지는 거 체감함..ㅜㅜ

[글쓴이]

그니까.. 진짜 저런 사람들은 뭔.. 생각을 하면서 사는건지 궁금해짐 너무 상식 밖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