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를 들어 동아리도 평소 성격이랑 안 맞는 분야였는데도 걍 오 이거 하고싶어! 하고 고민 깊게 안 하고 선택했더니 너무 재밌게 즐기면서 친구도 사귀었고
오히려 고민 많이 하다 현실적이고 객관적으로 결정한 진로로 나아갈 때는 그다지 행복하다고 느끼지 않았던 거 같아
난 내가 즐거운 일을 할 때 발전함+즐거운 일은 고민없이 직감으로 느껴짐 이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