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별히 꿈 없으면 간호던 공대던 뭐던 취업 어느정도 보장된 과 가서 빨리 일하는게 나음

인생을 대단한 목표를 가지고 사는 타입이 아니라서 자기만의 길을 개척하는 힘이 부족하기 때문에 어느정도 로드맵 정해진 과에 가야함

이런 인간군상일수록 어디에도 소속되지 않고 아무 의무도 없는 시기(=취준)에 인생 잘 꼬임

[삭제한 댓글]

(본인이 직접 삭제한 댓글입니다)

[글쓴이]

이런 성향도 타고난다면 타고나는거라 경영학과 이런데 간다고 갑자기 없던 길이 보이진 않는듯..

[익인2]

ㅇㅈ

[글쓴이]

주변에 진짜 많다,, 안타까움 걍

[익인3]

나 할거 없어서 걍 회계학과옴

[글쓴이]

회계 재밌더라 멋있당

[익인4]

ㅇㅈ 나 그래서 지금 개개개후회중임 나도 저런 뚜렷한 학과를 갔어야 했음

[글쓴이]

어쨌던 간거 지금이라도 열심히 탐색하다보면 길이 보일거야..!

[익인4]

지금은 또 전공 틀어 학은제 하는데 이젠 죽어도 이거 해야 할 나이라서 세부 진로 고민중,, 인생 뭐이러니 ㅜㅜ..고민의 연속이여

[글쓴이]

진로가 뚜렷하다고해서 고민이 없는 것도 아니더라고
원래 확실한 꿈이 없어도 어디 여행을 가고 싶다거나 취미생활을 하고싶다거나 해서 꾸역꾸역 해내는 사람도 많으니까!

[익인5]

간호 심한욕 가지마 걍 공부 열심히해서 대기업가

[익인6]

꿈없는애들이 잘버티는게 그중에 반은 불평만하지만 반은 잘 휩쓸림 쉽게말해서 반수해야지라고말하고 안하는 수많은 사람중 하나인거임ㅋㅋㅋㅋ 꿈있는애들이 자퇴하고 힘들어하면서 졸업함 커뮤에 글쓰면 아니 병원실습가서 하는것도없는데 뭐가 힘드냐 소리듣고 난 다른꿈있어서 실습복입고있는게 힘들다 시간아깝다 소리하는데 꿈없는애들은 그냥 체력이... 라고함

[익인7]

할거없다고 긴호로 가지는 말어.. 가서 적성안맞는 경우 많다ㅜ

[익인8]

무역학과는 정해져있는건가..??

[글쓴이]

내가 안해봐서 몰라.. 미안

[익인8]

그렇군ㅜ 무역갈까 컴공갈까 고민중이라ㅜ

[익인9]

나 무역 복전했는데 무역이랑 컴공은 너무 달라서.... 무역학과는 본인하기 나름임 안정해져있는듯... 그리고 언어 잘하는게 중요해

[익인8]

일본어는 어느정도 되는데
영어 회화가... 지금 대1인데 지금부터 해도 안늦을까..??

[익인9]

대1이면....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있어..... 완전 가능...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