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하나 물어보려해도 듣는 사람들이 질문 자체로는 내 상황을 다 못받아들일 느낌이라 설명 다 안 하고 싸불 당하긴 무서워서 구구절절 내가 이러는 이유를 쓰는데 만자가 넘어가니 가독성이 개떨어짐 책 쓰는 것도 아닌데 글을 몇번이나 엎고 새로 쓰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