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애가 뭔 일있나 이러고 말았는데 좀 있다 다시 돌아와서 앵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막 다리 올라타고 허락 받고 쓰다듬어 줄라니까 그럴 겨를도 없이 계속 손 핥고ㅋㅋㅋㅋㅋㅋㅋ 주인이 그러는 거 보고 “이렇게 좋아하면서 아까 왜 짖었어”ㅇ럼ㅋㅋㅋㅋㅋㅋ 참고로 버스 정류장이었는데 그러고 바이바이해서 나 지금 한쪽 손 격리시킨 채로 가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