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사가 업무 공유안해서
남한테 돈도 못받고 봉사만 한 꼴 만들뻔했는데
내가 발견하고 뒤늦게 공유하고 처리했음
임원이 나한테 이거 잘못한 상사한테 언질해주라해서
처음은 실수니까 공유 해달라고 부탁했었고
두번째도 말 나와서
이거 공유 안해주시면 아무도 몰라서요
임원분께서 공유 좀 잘해달라고하시네요라고 말해줌
근데 어쩐지 완전 기분나빠하더라고 대답도 안하고
이번에 또 공유안해서 또 지적하고 말꺼내면 뭐라할까봐
그냥 내가 조용히 처리함
그랬더니 그거보고 이제서야
니가 그걸 알아야할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는거야
이걸 알려줘야 금액을 청구하죠하니까
아~ 이제 완전 이해했어!! 알겠어요~ 이러네
그럼 그 전까지 내가 몰라도 되는걸 안알려줬다고
막내주제에 지적하는걸로 생각했네 하.....
내가 내 일도 많은데 뭐하러 할일없이 궁금해하겠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