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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사가 업무 공유안해서

남한테 돈도 못받고 봉사만 한 꼴 만들뻔했는데

내가 발견하고 뒤늦게 공유하고 처리했음

임원이 나한테 이거 잘못한 상사한테 언질해주라해서

처음은 실수니까 공유 해달라고 부탁했었고

두번째도 말 나와서

이거 공유 안해주시면 아무도 몰라서요

임원분께서 공유 좀 잘해달라고하시네요라고 말해줌

근데 어쩐지 완전 기분나빠하더라고 대답도 안하고

이번에 또 공유안해서 또 지적하고 말꺼내면 뭐라할까봐

그냥 내가 조용히 처리함

그랬더니 그거보고 이제서야

니가 그걸 알아야할 이유가 뭐냐고 물어보는거야

이걸 알려줘야 금액을 청구하죠하니까

아~ 이제 완전 이해했어!! 알겠어요~ 이러네

그럼 그 전까지 내가 몰라도 되는걸 안알려줬다고

막내주제에 지적하는걸로 생각했네 하.....

내가 내 일도 많은데 뭐하러 할일없이 궁금해하겠냐고



 
익인1
반성은 안했다는거네 ㅋ
3개월 전
글쓴이
반성은 당연히 없지 사람이 살다보면 실수할수도있는데라는 마인드 ^^ 나만 억울함
3개월 전
익인2
원래 그렇더라 나 전에 다니던 병원 원장이 그랬음... 지가 실수한거 직원들이 심지어 이거 백퍼 문제될거같다고 다들 경력직이고 원장만 초짜..
근데 바득바득 우겨서 하고싶은대로 하더니 수습은 우리가..ㅋㅋ 너무시러오 고집세고 인정안하는사람들

3개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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