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결혼한지 8년 되었데
동생이 친구결혼식 할때 하객 몇명왔는지 식대 얼마인지 다 물어보더니 그거 하나 기억 못하냐고
친구한테 뭐라 그랬다고 하면서
이거 기억 못하는 자기 잘못이냐고 전화 왔다..🫠
자기 결혼식때 동생이 일하고 있어도
축의금 안줬다는데자기도 축의금 안줘도 되는거냐고
나한테 물어보는데 나도 모르는걸.. 뭐라 말해줘야 하는지 모르겠어 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