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책상서랍이 간식서랍이고(채워놔야 마음이 편해서 돈많이씀)
내 책상위에 매일 챙겨먹는 영양제가 있거든? (다 비싼거임 다 합쳐서 20만원넘음)
회사 직원 2~3명이 거의 이틀에 한번씩 와가지고 내 책상 막 열어서 과자 뺏어먹고
내 영양제도 허락도 안받고 그냥 먹음..
아 너무 스트레스받아 진짜 ㅜㅜㅜㅜ
진짜 확 과자나 약에 락스발라버리고싶음 ㅜㅜㅜㅜㅜㅜ
먹지말라고 몇번을 말해도 친해서 그런지 그냥 장난처럼 받아들이고
그냥 웃으면서 다 뺏어먹어 ㅜㅜㅜ
진짜 너무 짜증나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