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어디 갔다가 음료 사다준다고 해서 음료 이름 말했는데 엄마가 음료 이름을 모르겠다고 다시 전화가 온거야 그러면서 카페 직원분께 전호ㅓ 바꿔주더라고…
그래서 메뉴 말씀 드렸는데 앞으로는 어머니 시키지 말고 와서 직접 사가세요 이렇게 좀 화난듯이 말씀하시더라고… 그때는 아… 네… 죄송해요 하고 끊었는데 내가 많이 잘못한거야…? 물론 직원분께선 귀찮으실만 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