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진짜 너무 미안해하셔서
괜차나여 저 혈관 얇은거 알아여
반대쪽도 해봐도 돼요 그랬는데
진짜 고마워 하면서 찌르고 또 실패했어ㅋㅋㅋ
그리고 다른 간호사님이 해주셨는데
그 신입 간호사 선생님이
나중에 엄청 미안해 하면서 고맙다고 와서
사탕주심ㅋㅋㅋ
난 그냥 팔을 내어준거밖에 없는데
너무 고마워하니 괜히 뿌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