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1도 신경 안 쓰여?
나 친한언니가 ㄹㅇ 자존감도 높고
누가 뭐라든 신경 안 쓰는 그런 편인데
눈치 많이 보는 성격인 나한테도
맨날 속으로 알빠노 거리면서 살라고 조언해주거든
그 언니가 막 허세있는 느낌은 아니라서
쿨병은 아닌거같은데
뭔가 신기해서..
내입장에선 아니 그게 가능해?! 이런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