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잘해주는거 같으면서도
은근히 눈치주면서 쎄하게 행동함
아니 그냥 대놓고 화를 내면
어휴 저 미친 것 이러면서 욕이라도 하고 털어낼텐데
사람을 교묘하게 눈치보게해...ㅠ
연차도 지금 두달찬데 쓰는건 좀... 뭐 정 일이있는거면 어쩔수없고 ~ 이러면서
사람 진짜 짜증나게함
예를들어서
자료를 다운받고 나중에 엑셀 함수로 점검하는 작업이 있었는데
분명히 본인입으로 나중에 점검하는거 있으니까 다 하면 말하라그랫음
점검할때 빠진거본다고 ㅋㅋ
근데 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거의 500개중에 하나빠트렸었는데
이런거 원래 상사한테 이렇게 내면 빠짐없이 내야지.. 이렇게 빠진게 있으면 알아서 찾아와 이러는거라고 뭐라하는거까진 아닌데
사람 신경쓰이게 여운남게함
아닠ㅋㅋ 나도 엑셀로 점검하는 작업없었으면
어떻게든 다시 검토를 했겟지........
그러면 내가 저 상황에서 미리 다 검토를 하고 보여줬어야했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