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이라 나도 힘들어서 걍 무시하고 앉고 싶은데 배가 조금 나온 거 같음 + 옷이랑 신발보니 임산부 같은? 애매했어 근데 임산부 배려석 비어져있는데 내 앞에 서길래… 한 정거장 버티다가 걍 일어섬 ㅣㅠㅠ 내 맘 편하자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