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인이 비전있고 깡다구 있어서 좋아하기 시작했고 장기연애 하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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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뭔가 풀어진 느낌..? 이야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내가 모닝콜 해서 깨워주고.. 근데 요즘 내 주변에 진짜 갓생사는 애가 있는데 얘한테 흔들리는 거 정상이냐 갓생도 갓생인데 나랑 티키타카가 잘된다고 해야하나..

[익인1]

뭔 일 있는거 아니고 갑자기 해이해졌다구?

[익인1]

나도 장기연애하고 본문 이유로 사귀는데 나였음 한 번 물어볼 거 같아 요새 스트레스 받는 일 있냐고

[글쓴이]

엉 원래도 잠이 좀 많았는데 모닝콜도 잘 못듣고 그래서 잘 못일어나고 이럴 때가 있는데 점점 뭔가 지침

[익인1]

웁스 모닝콜 해줘야지 깨는 거...? 좀 글킨한데 요새 늦게 자거나 카페인 과다 복용한거 아녀?

[글쓴이]

1년 정도 됐어

[익인1]

그럼 원래 부지런한 사람이 아닌게 아닐지 ...

[익인2]

그니깐 더 잘난 남자한테 끌린다는 얘기 아님?

[글쓴이]

아 내가 남자야

[익인2]

나도 남자인데
여자친구를 한 번 이해해보려고 노력했으면 좋겠다
누구나 힘든 순간은 있잖아
그러다 안되겠으면 그만두면 되는거고
힘내

[익인3]

뭐얼마나그랬길래..? 번아웃잠깐 오는것도 이해못해주면 사랑이니 그게

[글쓴이]

1년정도..

[익인3]

함 물어봐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