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곳은 모회사가 있고 모회사가 시키는대로 하는 회사라서
아직 회사 키우라는 지시를 못받았나봄
그래서 체계 1도 없고 사람이 없으면 없는대로, 체계가 없으면 없는대로 고칠생각, 보수할생각 1도없이 그냥 굴리는 회사고
다른 한곳은 이제 막 크는 회사라서 사람들도 없고 일 강도는 다른곳보다 높고
런하는 사람들 많고 그러니까
런하지말라고 엄청 잘해줌
근데 잘해주는 사람은 윗 사람이고 그 같은 직급의 사람들끼리 텃세 엄청 심해..
진짜 별의별걸로 다 트집잡고 얘때문에 일 못하겠다 이러고
박터짐 진짜
알바만 하는 입장에서 차라리 전자가 더 나은듯..
내가 성격이 착해서? 아니면 나이 들어서 그런지 후자같은 회사를 외면 못해서 그냥 일 다니고있는데
일은 안늘고 몰라서 물어보면 물어본 죄를 무는 분위기라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고
근데 또 제발 가지말라고 윗사람들은 붙잡고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