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들 어떻게 멘탈 잡니...?
최근에 자주 싸우고 애인이 나한테 질리고 식은게 있는듯
진지한 대화도 안할려 하고 .. 일주일만에 데이트 하는데 짧게 보려하고..
가끔 잘해줄때도 있지만 막대하는게 조금 심해진거 같아
연락텀도 2시간 기본에다 가끔 칼답하고 나 안찾고 전화도 하루에 20분정도에 밤낮바껴서 아침10시에 자고 밤 9시에 일어남.아니 밤낮바뀐거 이걸 누가 어떻게 맞춰주냐 ㅋㅋ
서운하다는 말 참고 있는데
아까 나랑 전화하다가 친구랑 담타해야 되니까 비켜봐 하길래 용기내서
“나도..너랑 놀고 싶어!!!”했더니 1년만에 보는 친구라고 가봐야 된대서 조금 투정부렸어. 한숨 푹 쉬더니 나 간다. 하고 바로 끊어버림......... 서운하네 나 방금까지 울었음
불과 2주전만해도 한결같았는데 에휴...
1년 군대 기다리는거 힘들었는데 나도...
아무튼 당장 헤어지기 어려운 상황이라면 너네는 어떻게 멘탈 잡아? 밤마다 울면서 잘 순 없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