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땐 감정이 너무 없는거 같다는 소리 들을 정도로
좋든 싫든 잘 참았거든
지금은 ㄹㅇ 내가봐도 답없어
별거 아닌일인데 표정 관리도 안되고
욕하는건 아니지만 귀막고 소리지르면서 뛰쳐나가고 그래
지금은 나도 인식하는데
스트레스 악간이라도 받으면
조용하다가 좀 돌변해버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