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친구가 공주취급 해주는 남친을 한 2-3년 정도 만났는데 너무 변했어
남친이 데이트 코스를 항상 다 짜고 데리러와주고 데려다주고 하는 것 같더라고
우리 친구들끼리 만나도 카페가자하면 우리가 카페 찾을 때까지 기다리고 차 없으면 먼 곳은 안가려고 그러고 맨날 뭐 사달라 그러고
점점 친구가 짜증나지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