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갔다가 선물사오면 이거 내가 좋아한다고 말한거 기억하고 사온거야?? 이러고 ㅇㅇ 이러면 좋아함ㅋㅋㅋ 사실 걔가 뭘말했는지 기억 안나고 걍 내가 좋아해서 사온거 좀 나눠준건데ㅋㅋㅋ 이 일화만 보면 평범해 보이는데 걍 모든 면에서! 인생의 태도가 항상 저런식임 전혀 관련없는 일에 항상 자기를 끼워넣음 그래서 피곤하다가도 얘가 악의는 없으니까... 이러고 넘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