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인이랑 카톡으로 대차게 싸웠음
이 과정에서 내 입장에선 건드리면 안 될 부분을 건드림
안건 6개월 좀 넘었는데
내가 이 사람한테 엄청 크게 의지했었음.
내가 항상 ㅇㅇ님 덕분에 겨우 버틴다 이러고 여기 하면 ㅇㅇ님 기억날거같다 이렇게 얘기할 정도로
실제로 힘든일 있었는데 이 사람 덕분에 버틴다 이렇게 말했으니까
이 관계는 셋이 아는 사이였는데 같이 아는 친구도 이 사람 행동보고 놀라긴 했음... 셋 카톡방 있었는데 카톡방에서 나한테 공격해버린거라 저런식으로 얘기할거면 이 방 왜 팠대 이랬음
그래서 아침에 싸우다가 일단 같이아는친구랑 하기로 한게 있어서 이거 하려면 나도 마음 가다듬어야될거같다고 카톡보내고 잠시 끊었었고 그 이후에 저녁즈음에 좀 진정된 채로 카톡 보냈는데 이 저녁카톡은 안읽네
그래도 난 마지막에는 좋게 끝내고 싶어서 고마웠고 원하는거 다 이뤘으면 좋겠다 이렇게 보냈는데...ㅎ
조만간 연락을 꼭 해야하는 부분이 있어서 그 안에 어떻게든 연락하겠지만 좀 힘드네 ㅎㅎ.....
어제보단 기분이 낫지만 그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