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출근길에서 울었어 제발 도와줘 - 인스티즈(instiz) 일상 카테고리

	익인1 걍그만둬 그정도면 왜못그만둠......? 6일 전 글쓴이 밑댓봐주라 나도 내가 스스로 들어온 회사면 그만둘텐데 상황이 이래서 그만두지도 못하고 다니지도 못하고 모르겠어 정말... 6일 전
	익인2 얼른 이직 준비해야지 6일 전
	익인3 왜 맘대로 못 그만둬?? 걍 눈 딱 감고 퇴사하겠다고해 성인이잖아 6일 전 글쓴이 친한분이 어렵게 말씀 주시고 최근에도 잘 다니고 있는 것 같아서 다행이라고 말씀주셔서 차마 그만두겠다는 말이...안 나오더라고 도움도 많이 받았고 6일 전 익인3 이성적으로 생각하자 일도 사람이 살아있어야 다닐수있는거지 그분도 너 몸 해쳐가면서 다니는거 더 늦게 아시면 몇배로 실망하실걸 6일 전 익인78 그분도 일 못하는애 억지로 꽂아줬다고 욕먹을거같은데 6일 전 글쓴이 나도 그생각 맨날 하고 다녀..욕 많이 먹으려나...나야 욕 먹는게 당연한데 소개해준 분이 나때문에 욕 먹으면 진짜 당장이라도 죽고 싶어질 것 같아..ㅠㅠ어떻게든 만회할 방법 없을까? 6일 전 글쓴이 일단 최대한 나 말고 소개해준 분한테 피해가 안 가는 방향으로 해결하고 싶어..아님 따로 상사분들께 찾아가서 그동안 일 못하는 모습 보여서 죄송하다고 한분한분께 사과드리는게 맞는걸까ㅠㅠ댓글 보면서 꼭 나말고 소개해준 분을 위해서라도 퇴사까지 생각하고 있어 제발 조언이나 답해주면 고마울 것 같아 6일 전 익인78 글쓴이에게 오우 아니 ... 한명 한명 찾아가는건 상대가 너무 불편할거같고 그냥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주는게 최선인듯... 근데 7개월정도 됐는데도 잘 못하는거면 진짜 안맞긴한가보네 일단 1년은 채워보고 그때도 똑같으면 그냥 그만두는게 조을듯 4일 전
	익인4 무슨 이유로 못 그만두는데? 지인소개때문에? 돈? 6일 전 글쓴이 윗댓 봐주라 6일 전 익인4 그래서 지인소개로 들어가면 어려워.. 근데 죽고싶은 생각들면 일단 나부터 살아야해 전회사에서 너무 힘들어서 재취업하기 어렵다는 사람들 생각보다 있어 너부터 챙기자 시간버리지말고 그시간에 알아보고 더 좋은회사가자 6일 전
	익인5 그만두고 먼저 몸 추스르는게 좋아보여 6일 전
	익인6 왜 못그만둬? 그냥 지인한테도 사실 적성 안맞아서 많이 힘들었다고 말하고 그래도 소개시켜줘서 고마웠다고 말하고 나와... 6일 전
	익인7 언제그만둬도 그만둘거같은데 그냥 빨리그만둬 6일 전
	익인8 그만둬.. 너가 먼저지 6일 전
	익인9 그정도면 그만 두는게 맞음 나도 전회사 다닐때 아침마다 죽고싶다는 생각들어서 결국 퇴사했구 지금은 더 좋은 회사 다니고있어~ 세상에 회사는 많다 6일 전
	익인10 죽고싶다는 생각 들면 나오는 게 맞아 6일 전
	익인11 나부터 살아야지 6일 전
	익인12 지인분한테 너의 상황을 얘기하고 그만두자. 6일 전
	익인13 때로는 과감하게 솔직해지는게 문제해결하는 방법이지 그 부분때문에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는거라면 지인분에게도 정말 감사하고 죄송하지만 이런 사정이 있다고 솔직하게 말해보는 것도 좋을듯 6일 전
	익인14 그정도면 그만둬야해... 6일 전
	익인15 나도 M사 들어갔다가.. 하필이면 친한 국장님 만나뵜ㅎ는데 ㅋㅋㅋㅋㅋㅋㅋ계신지도 모르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 걍 한달 뒤에 그만둠 ㅎ 6일 전
	익인16 너부터 살아야지 ,, 너가 죽고 싶다고 생각이 드는데 지인 사정이 중요해..? 죽으면 다 소용없어 걍 그만두고 얘기 잘 하면 돼 걱정하지 말고 6일 전 익인18 2 6일 전 익인19 3 6일 전 익인61 44 6일 전 익인62 555 6일 전
	익인17 야...쓰니야 너 이해하거든 근데 진짜 목숨보다 중요한게 뭐냐... 일단 너가 살아야지 그 눈치 매너 인간관계 센스 다 지키고 사과하고 이래저래 할수있지 내가 10년차 직장인인데 그런거 다 상관없다 걍 너부터 살아 그 지인이 너 그렇게 힘들어한거 알면 더 미안해하는데 그게 무슨 상관이냐 진짜... 6일 전
	익인20 직장이란게 사람마다 진짜 맞는 곳이 있고 아닌 곳이 있어서.. 그 분도 사회생활 해보셨으면 이해하실 것 같은데.. 그만둬 나를 제일 우선으로 생각해야지 6일 전
	익인21 난 죽을 생각이면 나 혼냈던 사람 같이 데려감 6일 전
	익인22 그냥 이직해...평소에 관심있던분야라 지원해봤는데 되서 이직하게 됐다던가 다른분야 준비해보려고 그만뒀다해 7개월이면 충분히 다녔다 소개해준 성의가 있으니까 담달에 그만두려한다 정도만 해 2 3개월하고 때려치는것도 아니고 그만하면 성의보였다 6일 전
	익인23 정 지인한테 미안하면 걍 어디 아프다고 오랫동안 통원치료가 필요하다고 하셈 6일 전
	익인24 그만둘 용기가 없다면 어떻게든 버티고 다녀야지 그게 싫다면 용기내서 그만둬 6일 전
	익인25 지인은 너가 잘 됐으면 좋겠어서 추천해준건데, 너가 안 맞아서 힘들다고하면 누구보다 이해해줄거야. 세상 모든일이 자기랑 맞을 순 없어 너무 걱정하지 말았으면 좋겠다 6일 전
	익인26 그만둬도 됨 나도 엄마 친구 추천으로 취직했는데 6개월만에 런쳤어 쓰니 인생이고 하고 싶은대로 하면 돼 6일 전
	익인27 관둬...회사 관둔다고 세상 안 망함... 6일 전
	익인28 정신병 걸리기전에 그만두자ㅜㅜㅜ 6일 전 익인28 죄송해요~ 지인에게 한마디면 지인도 앗 아쉽지만 어쩔수없군하고 몇달지나면 까먹으실걸?? 6일 전
	익인29 지인도 그렇게 다행이다 할정도면 뭐 어느정도 그쪽을 알고있을수있음 그냥 솔직하게 터놓고 얘기하고 다른데 가는게 나아요 그러다 큰병와서 몇년동안 고생함 6일 전
	익인30 내친구도 지인 소개로 들어간 회사 병원 다닐정도로 힘들어하더라 소개시켜준 사람이랑 얘기 잘 끝내고 회사 관두고 지금 다른 곳에서 즐겁게 일하고 있음 관둔다고 말하고 눈치보이는건 잠깐이야 6일 전
	익인31 엥 남 눈치 보다가 단명해 걍 나와 6일 전
	익인32 누가 회사랑 안맞다고 했는데? 6일 전
	익인33 지인 생각부터 먼저 하는 것 보니 아직 할 만한 듯 진짜 힘들면 나부터 생각해야지 6일 전 익인35 22 6일 전 익인36 공감 6일 전 글쓴이 그렇긴 한데 그분한테 평소에 너무 도움도 많이 받고 지금 일도 어렵게 소개 받았다는 말은 항상 들어서 차라리 그냥 사고나서 사라지면 회사 다니다가 간거니까 덜 미안하겠다 싶어서...나도 잘 모르겠어 6일 전 익인33 회사 소개해 준 사람을 그렇게 생각하면서 회사 다니다가 가면 그 사람이 잘 갔다고 해 줄까? 자기가 괜히 회사 소개해 줘서 그랬다고 자책한다고는 생각 안 해 봤고? 그렇게 그 사람이 고마운 사람이면 네가 그만둬도 이해해 주겠지 긍정적으로 생각해 봐 6일 전
	익인34 나도 엄마 친구분이 소개해주신 회사 너무 안맞아서 일년만에 관뒀어 사람이 우선이니까 퇴사하겠다고 말씀드리고 나가!! 6일 전
	익인37 지인하고 멀어지는 한이 있더라도 너부터 지켜야하는거 아니야? 그리고 지인도 자세한 사정을 모르니까 하는 얘기지 관둔다고 하면 그거 이해못할 사람이 어딨어!! 그런거 너무 신경쓰지마 6일 전
	익인38 나부터 살아야된다 생각해 정 걱정되면 친한분한테 상황을 잘 설명해주고 퇴사 ㄱㄱ 6일 전
	익인39 너 죽으면 지인이 소개해 준 것도 다 소용 없어지는 거야,,, 지인이 아무리 좋아도 네가 살아야지 6일 전
	익인40 매일 출퇴근하면서 울었던 사람으로써 아무도 널 못 도와줌 걍 퇴사해야해 그정도면 진짜 회사랑 안 맞는거다ㅜㅜ 관두고나니 속이 시원하고 왜 그렇게 고민했나 싶을 정도야 빠르게 결정해 누구보다 자신이 제일 소중하지 않니... 6일 전
	익인41 혼자 얼마나 앓았을까 힘들었겠다 근데 사람들이 말하는 것처럼 진짜 그만두는 게 나아 그러다 우울증 와.. 6일 전
	익인42 너 그러다가 죽으면 지인이 휴 그래도 내 생각해서 퇴사 안 해 줬구나 고맙다.. 하겠냐고 죄책감 겁나 들겠지 너만 생각해 이런 사안은 스스로가 제일 중요해 6일 전
	익인43 난 쓰니같은 상태에서 회사가 너무 바빠서 못그만두고 계속 다니다가 ㄹㅇ정신병 얻었음 진짜 하루 빨리 그만둬 그만두는 상황이 무섭다는거 알아 근데 그냥 눈딱감고 지르면 되는거야 6일 전
	익인44 너가 그정도로 힘들었다면 지인 더 마음이 아플것같은데? 빨리 그만둬 6일 전
	익인45 나도 친한 사람이 소개해준 회사 다니면서 너무 힘들었는데 걍 한 번 눈 딱감고 용기내서 그만둔다 말하면 별거 아니야.. 그리고 소개해주신 분도 너가 그렇게 힘든 줄 몰랐다고 미안하다고 그랬어..너도 지금은 너만 생각해 참으면 걍 참는 바보 되는거임 6일 전 익인45 울정도로 싫은데 왜 참고 다녀! 오늘이라도 걍 돌아버린 사람처럼 그만 두겠다고 하고 나와버려 그래도 세상 안무너지고 괜찮음 6일 전
	익인46 남 신경쓰다가 너 스스로 다치지 말고 아니라고 생각될 때 그만 둬... 좀 더 좋은 곳 알게 돼서 갔다고 하면 되잖아 6일 전
	익인47 쓰니부터 생각해야지.. 당장 내가 죽을 거 같은데 지인이 무슨 소용이야 그만두고 맘 잘 추스르고 ㅠ 지인분한테 솔직히 말씀드려 사회생활 해보신 분이면 다 이해할거야 6일 전
	익인48 지인분한테 말씀드리고 그만두자ㅠㅠ 6일 전
	익인49 그렇다고 꾸역꾸역 다니다가 몸도 정신도 망치면 네 손해고 지인 분도 좋아하지 않으실 거야 6일 전
	익인50 그런관계 당연히 무시못하지 근데 이정도면 지인분께 진짜 진지하게 말씀드리구 그만두는게 좋을걸같아 6일 전
	익인51 친한 사람이고 뭐고 나랑 안 맞는데 어떡해 그만둬야지 그 소개해 준 분을 위해서라도 그만둬야 맞는 거 아닐까? 그 일이 너무 안 맞는 쓰니가 쳐내는 것보다 잘 맞는 사람이 쳐내는 게 업무 효율이 훨씬 좋을 테니까? 6일 전
	익인52 그만 둬. 괜찮아, 지인분이 너 고통스럽게 다니는걸 바라지 않을꺼야. 토닥토닥 마음이 너무 순하고 다른사람 많이 배려하고, 좋은데... 쓰나 그래도 너가 우선이야. 6일 전
	익인53 걍 관둬 6일 전
	익인54 그정도로 힘들면 그만둬야지 다른거 신경쓰지 말고 너만 생각해 6일 전
	익인55 지인이 너무 신경쓰이면 딱 1년 정도 채워보고 그만두는 건 어때? 1년 정도 버텨봤는데 너무 안맞아서 그만 둬야 할 것 같다고 하면 뭐라 하진 않을 듯 6일 전 익인55 어차피 그만 둘꺼라는 마인드로 다니면 마음도 편하구... 6일 전
	익인56 나도 지인소개로 들어간 회사 버티고 버티고 버티다 딱 7개월 하고 그만뒀어 이러다 내가 죽겠더라고 ...... 그만두니까 진짜 숨통 트이더라 그때 내가 어떻게 다녔는지 지금 생각해도 숨이 턱턱 막힌다 6일 전
	익인58 그래도 내가 죽겠는데 나가야지 6일 전
	익인59 너만 생각하렴 너만 6일 전
	익인60 사실대로 얘기하는게 좋을것같은데! ㅠㅠ 참고 다녀보려고 했는데 일이 너무 어렵고 스트레스 때문에 건강이 안좋아졌다고 얘기하면 안될까.. 6일 전
	익인63 지금 지인 눈치 볼때임? 거기가 니 평생 직장은 아니잖아. 그쪽 업계쪽도 아니고 힘든것도 당연하지 걍 나와! 그런식으로 지인 눈치보고 버티다 버티면 너만 망가짐.. 정병온다고 하루라도 빨리 탈출해라 6일 전
	익인64 쓰니가 한두달 한것도 아니고 무려 반년을 넘겼으니 반년정도면 회사에서 대강 어떤 일을하는지 대강은 알텐데 힘들어서 그만둔다고 하면 지인분도 이해해주실거야 진짜 회사 다니면서 죽고싶다고 힘들어서 울면 그건 진짜 관둬야헤 6일 전
	익인65 내가 지인이라면 너가 이렇게 힘들어하는거 알면 이해해줄걸 걍 관둬 6일 전
	익인66 난 교수 소개인데도 2개월만에 박차고 나왔음 에바여서 진짜 힘들면 남신경쓰지말고 나와 6일 전
	익인67 😮‍💨 6일 전
	익인68 그만둬도됨 인생 안망해 6일 전
	익인69 죄송한 마음 한 이틀 가지면 끝날 일임 그냥 그만둬 6일 전
	익인70 그만둬 남들과의 관계 그거 아무것도 아니야 일단 내가 살고봐야지 6일 전
	익인71 그만둬 지인이 물어보면 건강문제로 퇴사했다고 해 너부터 살아야지 6일 전
	익인72 하루라도 빨리 그만두고 다른곳 준비하자ㅠ 그만두는거 쉽지않지ㅠㅠㅠㅠ그래도 진짜 용기내봐 그 후엔 속이 후련해지고 그동안 내가 왜 그렇게 힘들어하면서 질질 끌었지?한다 6일 전
	익인73 나도 6년전에 지인추천으로 최종합격하고 들어갔던 회사 한달도 안돼서 내 발로 나옴 그때 왼쪽 어깨 염증+급격한 면역력 저하로 완전 몸에 골병들어서 누구도 내가 내 몸 챙겨야지 아무도 챙겨주지 않는다 하고 퇴사했거든? 어깨 염증 아직도 달고 살아. 후회하지말고 그냥 퇴사해 쓰니야 너가 제일 중요해 6일 전 익인73 현재 지인이랑 연락 일절 안하고 사는데 어떡하겠어 나부터 살고봐야해.. 6일 전
	익인74 걱정돼서 하는 말인데 그정도라면 그냥 관두는게 낫지 않을까 나는 전회사에서 3주차에 관둔다고 말했다가 붙잡혔었거든? 그래서 정신차리고 다시 일하자 하고 다짐했는데 그래도 무너지더라 모니터 앞에서 눈물 그렁그렁 맺힌채로 일 하다가 도저히 안되면 화장실가서 울고 .. 진짜 힘든데 한번 붙잡혔지, 글구 그때 내가 이직도 많이 했었던 터라 관두면 안될것 같았어서 못하겠다고 말하기가 너무 힘들더라..그래서 버텨보려고 했는데 어떻게 어떻게 해서 죽고싶다 이렇게 구체적으로 생각까지 들어서 그냥 도저히 못하겠다고 말했어.. 때로는 용기가 필요해 ㅠ 힘내 쓰니야..너도 그동안 열심히해보자 많이 다짐해봤을거 아냐 ㅠ 너 잘못 아니니까 너무 자책감 갖지말고 용기냈으면 좋겠어 6일 전
	익인75 지인이 뭐가중요해 내 친구도 지인소개로 들어갔다가 두달인가 하고 때려침 심지어 그 회사 사장이 지인이였음 6일 전
	익인76 큰돈 묶인거 아니면 빨리 그만둬 사람이 먼저임 6일 전
	익인77 너의 인생의 너의 것이야 6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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