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학생때 즐거웠던 생각도 새록새록 나고 코로나때문에 고등학교때 수련회? 수학여행을 못가서 더더욱 아쉬워.. 친구들이랑 다같이 버스타고 놀러가고 교관한테 혼도나고(?) 모여서 캠프파이어도하고 그런 몽글몽글 설레는 분위기 너무 느끼고싶어. 내나이 20대 후반을 향해 달려가는데도 한번만 더 그 기분을 느껴보고싶다. 비슷한거 찾아보니 템플스테이..?랑 단식원이 좀 수련회 기분날거같긴한데 내가 생각한거랑 비슷한 분위기를 느낄수 있을까 의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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