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회사가 열시 출근이라...........
거래처는 아닌데 외부에서 전화가 오거든
그 외부가 항상 다른곳들이라 일일히 말해줄수도 없어....
입사 3개월차라 솔직히 그냥 괜찮은척 밝은척 친절하게 받긴하는데 ㅋㅋ
아 점점 익숙해지니까 진짜 짜증남...
열시출근이라해도 열시딱 되서 자리에 앉는게 아니자너...
뭐 일이 있으면 조금 일찍 출근도 하는데
뭔가 전화받으면 본격적으로 뭘 해줘야되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전에 상사가 나 아홉시 40분쯤에 전화받는거보고
그냥 열시에 다시 전화드리겠습니다 하래 ㅋㅋㅋㅋㅋ
아 그게 더 싫음 사실...... 또 메모해놨다가 다시 전화하는것도 싫고
최대한 늦게 출근하긴하는데.. 아 좀 ... 뭐 어 쩔순없지만 ㅠ 짜증나...
상사도 그냥 말하는 투가 걍 받고 알아서 처리해라 이런식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