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상선 저하증이거나 주변에 걸렸던 사람 있는 익 있어?

완치라는 게 없긴 하지만 낫는데 얼마나 걸려..?

[익인1]

그건 약조절 하면서 보는거임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는 질환이라
한번 약 먹고 평생 안 걸린다 보장이 없어

[익인1]

수치가 진짜 미세하게 떨어진 정도면 약 굳이 안 보고 지켜봐. 그 상태에서약 먹으면 저하증-> 항진증 되기 때문임. 저하증은 가장 대표적 증상이 몸이 부을수 있고 추위를 타는거라면 항진증은 더위를 그렇게 타고 살 빠지고 증상 많이 심해지면 눈알이 튀어나오기도 함.
간혹 이제 저하증인데 초음파 하면
혹도 있는 경우도 있긴 함

[익인1]

난 17년도에 저하증 진단 받았다가 이제 수치 미세하게 떨어진 경우라 따로 약 복용 안하고 지켜봤다가 원인 찾으려고 검사 했는데 그 와중에 혹 발견한 케이스라

[익인2]

혹시 수치가 갑자기 아무이유없이 0.6정도 높은데 초음파상 결절이나 아무문제없고 혹도 1미리도 안된다고 걱정말라고 스트레스받거나 그럼 이럴수있다는데 괜찮을까..? 증상은 딱히없어

[익인1]

일시적으로 그럴순 있어 컨디션 저하되거나 하면

[익인2]

1에게
근데 6주만에 재검했는데 0.2밖에 수치가안떨어졌어 ㅠtsh가 천천히내려온다곤 하는데 넘 그대로라심란하다

[익인1]

2에게
원래 그 수치가 훅 떨어지는 경우보단 천천히 떨어지는 편이야

[익인2]

1에게
아 그래..? ㅠ 초음파 정상에 항체도 모두 음성으로 나왔으면 걱정안해도되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