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직하고 돈 버는 것만 바라보고 달려왔는데
취직하고 나니까 딱히 취미 생활도 없고 연애를 하고 싶지도 않고 그래서 그런지 별로 삶이 재미가 없다…
오히려 학생 때가 더 보람차게 살았던거 같아 ㅠ
다들 최종적인 목표 같은게 있이 사는거야..?
난 요즘 진짜 내가 왜 살고 있는지 언제까지 이렇게 살아야하는지 모르겠어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