윗층(정확히 몇층인지 알아보는 중)에서 뭘 던지거나 떨궜는지 난간 방충망 창문에까지 튈만큼 손바닥에 가득 찰만한 양의 거무죽죽한게 떨어졌어
닦아보니 보라색인데 뭐지... 엄마가 새똥 아니냐는데 새똥이기엔 너무나도 대량... 대머리독수리가 아닌이상 새똥은 아님
아 대체 위에서 뭔짓을 하길래ㅠㅠㅠㅠㅠㅠ
그쪽 창문 안닫아놨으면 창가에 있던 티비에 다 묻을 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