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는 누군가 해 주는 위로가 또 다른 사람에게 희망이 될 수도 있다는 걸 내가 몸소 느끼고
나도 말 예쁘게 하는 사람이 되고 싶어서 그 사람 말투 따라하다가
지금은 좋은 게 좋은 거라고 긍정적으로 바뀌고 사람 대 사람으로 많이 다정해졌음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변에 사람들도 생기고 하면서 좋아지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