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나는 28이고 간호대학교 다녀... 우울증 마음의병때매 뒤늦게 대학와서 뭐라도 해보려는 중인데
어릴때부터 알고지냈던 오빠가 있는데 그 오빠가 공무원합격해서 일잘하고 있거든. 근데 그 오빠 공무원합격했을때에도 아줌마가 엄마한테 자랑을 미친듯이 해서 나한테 막 욕을하더니 오늘은 또 7급 달았다고 자랑을하셨나봐...
하 그러더니 나한테 전화와서는 속상한걸 막 말하는데
나도 요새 진짜 죄책감때매 겨우 버티고있는데 더 살기싫어
미치겠어 여러가지로 하 ㅠㅠㅠ
솔직히 나는 공무원 준비하다가 포기한처지라서 더 힘들어 엄마도 그걸 알아서 더 그러는것같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