옆에 있던 지인이 "너 그러다 애 안생기면 어쩌려고 그래"라고 정확히 저렇게 말했는데 순간 오만정이 다 떨어졌어
미신이든 걱정이든 대체 무슨 이유로 저런 말을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번씩 생각없이 툭툭 내뱉는 걸 보면 대체 나이를 어디로 먹어서 뇌랑 주둥이가 따로 노는 건가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