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붙어서 공무원임)
나는 엥간 무던한 타입이라고 생각했는데 좀 기분나빴던말이 친구들이 여행가자고해서 나 공시하고있어서 안될거같다 다음에같이가자 미안하다 그랬거든 그랬더니 친구가 서울대생도 그렇게 빡쎄게 공부안하겠다 하루 공부안한다고 무슨 큰일안나 ㅋㅋ 이랬던말이 아직도 생각남
나 학창시절에 성적 좋았던것도 아니고 완전 노베이스로 시작한거라 더 상처받았음 내가 자격지심 있어서 그런걸수도..?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