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생활반경도 딱 정해져있고 친구도 한두명 밖에 없어 어릴때부터 차별받은거 때문인지 욕심도 없고 세상에 관심이 없어
그래도 하고 싶은건 다 하고 살고 내가 알아서 잘 하니까(엄마가 독하게 키우셨어) 아무렇지도 않은데
동생이랑 엄마가 대화하는거 들으면 난 엄마가 원하는 딸이 못되는거 같아서 가끔 슬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