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윤곽했는데 안 친한 사람이 나보고 넌 진짜 수술했다고 밝히고 다니래서

기분 나쁜데 뭐라할 타이밍 지나버렸어 빡치네

[익인1]

예뻐서 질투하는거임 안예쁘면 저런말도 안해 ㅋㅋㅋㅋ 그냥 무시해버리자

[익인2]

나중에 또 그러면 너도 좀 해야겠다고 넌 나보다 효과가 훨씬 더 좋을 거 같다고 해주자

[익인3]

윤곽 나 하려고 하는데 혹시 뭐 하나만 물어봐도 될까ㅠㅠ
그리고 그런 애들은 진짜.. 부러워서 그럴 확률이 높음 걍 속으로 비웃자 ㅎㅎ

[글쓴이]

어제 저녁에 술자리에서 들은건데 지금 따지기 좀 이상해서 참으려고........... 궁금한게 머양?

[익인3]

참내 따지기도 뭐한 그런 자리에서 말하는거부터가.. 속보인다;
내가 궁금한건 ㅠㅠ 윤곽이 붓기가 어마어마하다고 들었는데..
한달정도면 그래도 마스크 없이 돌아다닐 수 있을까가 궁금해!!
9월부터 학교를 다녀야되서ㅠㅠㅠ 적어도 2달전에 하고싶었는데..금전이슈로.. 1달전에 해야할거같아서ㅠㅠ

[글쓴이]

나는 턱 광대 했는데 큰붓기는 괜찮았어 근데 진짜 서서히 계속계속 빠져 어? 괜찮은데? 에서 나중에 더 빠져서 어? 이제 진짜 괜찮은데? 하는데 거기서 더 빠지고 반복이야 ㅋㅋㅋ 어디 하는진 모르겠는데 일단 내기준!

[익인3]

아하 큰 붓기는 괜찮구나 ㅠㅠ 다행이ㄷ ㅏ......윤곽은 진짜 길게 가면서 달라진다는데 .. 신기하다 ㅎㅎ
빨리하고싶어ㅠㅠ 알려줘서 고마워!!

[익인4]

굉장히 무례한 사람이네

[익인5]

쓰니 예뻐서 질투나나보당. 그런 인성

[익인6]

개무례하다.. 나도 하려고하는디 몇살때했어?

[익인7]

그럴 땐 난 그 자리에서 바로 모두에게 들리는 혼잣말로 무례하네~(웃는 얼굴 킬포) 이런식으로 대응해. 무례한 사람은 멀리하는게 이로운세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