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카페에서 일하는데 이제 일한지 8일됐는데 내가 지금 만약에 아이스 바닐라라떼이면 바닐라 시럽타고 아이스컵에 우유 붓고 얼음넣고 컵 뚜껑닫고 컵홀더끼고 가끔 커피 샷내리는것도 하기는 해...나 이제 점점 적응할려고 노력중인데 내가 너무 더디다고 느껴져ㅠㅠ내가 생각해도 좀 많이 느리다고 생각들어 내자신이 그래서 나도 스트레스 받고 같이 일하는 분도 스트레스 받을 거고 뭔가 나도 모르게 피해준다고 생각이 들어서 죄책감이 들고 그래..ㅠㅠ하..이 일이 나랑 좀 안맞는다 생각이 들어서 계속 해보면 늘기야 하겠지?근데 계속 이렇게 스트레스 받으면서 일해야될까 죄책감이 자꾸 들어서 고민이 돼…진짜 지금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구미젤리 엄청 흡수했다 방금…달달한게 너무 땡겨 지금ㅠㅠㅠㅠㅠ하..사는게 너무 힘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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