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 병원 가야해서 내가 같이 가줬거든
같이가줘서 고맙다고 커피라도 사먹으라고 카드 줬거든 나도 괜찮다고 했는데 더운데 시원한거 먹으라고 나도 제일 싼 아메리카노 먹었거든 엄마가 야! 하고 소리지르면서
너는 ? 양심도 없냐 나보고 발랑까진 예의 없는x 이라고 하면서 엄마가 내 머리채를 잡고 뺨 맞았어…
병원비는 내가 결제 했음… 할머니가 생활고로 시달리는덧도 아니고 엄마는 너무 참견해서 내가 다짜증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