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 면접 준비하는데 말건다고 짜증나는 티 내다가 갑자기 움
걍 냅두래
근데 우리가 뭘 한 것도 아님
언니가 자기 면접 준비해야된다고 저녁 안 먹을거라고 말함> 엄마가 한시간후에 반찬이 너무 맛있는데 진짜 안 먹을거냐 함 > 안 먹는다고 했잖아 하면서 움
그리고 아까는 지 밥 먹는데 내가 청소기 돌린다고 뭐라함 그걸 꼭 지금 해야되냬
아니ㅠ 지가 원할 때 청소기 돌려야되냐고
그리고 엄마가 언니를 유독 좋아해,, 언니도 평소에 엄마 잘 챙기긴함 그래서 언니한테 “엄마 밥 다 먹었당~ 아니 아까 티비 보는데~” 이런식으로 말걸면 지 집중하고 있을 때 뭐 말걸었다고 한숨쉬면서 참는다는 듯이 대꾸함
아니 뭐 말도걸면 안되고 청소도 지 원할 때 해줘야되고
다 맞추ㅜ줘야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