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외국어 회화는 원래 재능의 영역인거지? ㅜ

공부 열심히 한 사람이 언어 재능있는 사람 이기기 원래 힘들어? 문법 독해는 그나마 공부로 커버해도 청해 회화는 노력으로 안되는 거 같음..ㅠ

[익인1]

재능도 있긴한데 누가 더 많이 듣고 말해보냐가 더 큰 거 같아

[익인2]

원래 어떤 분야든 재능이 있긴 해야되는데 개인적으로 제2외국어 같은 경우는 본인이 얼마나 스스로 필요하다고 느끼는 그 열망이 많이 좌우한다고 생각해 그 외국어를 하지 못했을 때 받는 불이익을 스스로 몸소 느꼈을 때 다들 확 실력이 늘더라고! 내 주변은 대부분 그랬어